서울 송파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구의 등급은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했다.

서울시에는 1등급 자치구가 없고 송파구 등 7곳이 2등급을 받았다.

종합 청렴도 점수는 지난해보다 0.39점 오른 8.49점 나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청렴도 2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1등급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