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부터 캐주얼까지 다양
윤승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부부의 일상으로 김무열과 윤승아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슈트와 드레스의 정장 차림부터 흰 티에 청바지를 맞춰 입은 캐주얼 차림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일상도 화보인 부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말 워너비 부부다", "뭘 입어도 다 소화하네", "커플 화보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2년 2월 열애를 시작, 2015년 부부가 됐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