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0세대 및 6070세대 초청 세대별 은퇴관리 솔루션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9일과 10일동안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세요’라는 주제로 은퇴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은퇴를 준비하는 세대인 3050세대와 은퇴 이후 세대인 6070세대로 나누어 진행됐다.
최영상 주택금융연구원 박사가「2020년 주택시장전망 및 주택연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민희 부산은행 WM사업부 과장은「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은퇴자산 적립 노하우와 인출 전략을 안내하는 등 세대별 맞춤형 은퇴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훈 부산은행 WM사업부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부산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를 준비하는 세대에게는 미래에 겪게 될 은퇴 이후의 삶을 미리 그려보는 시간을 제공하고, 은퇴 이후 세대에게는 은퇴자산의 효율적인 관리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은퇴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