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시 해밀리에 스마트도시 기반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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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해밀리(6-4 생활권)에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해밀리에는 내년 9월 3천1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지난달부터 교통정보 시스템, 버스 우선 신호체계, 공공 무선인터넷 등 기반시설 조성에 들어갔다.
기존 대규모 공공시설 위주로 설치했던 공공 무선인터넷을 소규모 공원과 녹지 등 주거지역 인근 46곳으로 확대 설치했다.
폐쇄회로(CC) TV에 사람 얼굴은 물론 차량 번호 인식까지 가능한 지능형 영상 장치를 설치했다.
장애인과 어린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글자 확대, 교통카드 잔액 조회 등 기능을 갖춘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도 배치한다.
최동열 행복청 스마트도시팀장은 "입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해밀리에는 내년 9월 3천1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지난달부터 교통정보 시스템, 버스 우선 신호체계, 공공 무선인터넷 등 기반시설 조성에 들어갔다.
기존 대규모 공공시설 위주로 설치했던 공공 무선인터넷을 소규모 공원과 녹지 등 주거지역 인근 46곳으로 확대 설치했다.
폐쇄회로(CC) TV에 사람 얼굴은 물론 차량 번호 인식까지 가능한 지능형 영상 장치를 설치했다.
장애인과 어린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글자 확대, 교통카드 잔액 조회 등 기능을 갖춘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도 배치한다.
최동열 행복청 스마트도시팀장은 "입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