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각규 한·인니협의회 이사장 선임 입력2019.12.10 17:53 수정2019.12.11 02:59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사진)이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한국·인도네시아 동반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협의회는 2014년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제계 지도자들이 양국 간 교역과 투자를 증진하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한국에서는 롯데그룹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 우리은행 등 35개 회원사가, 인도네시아에선 3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故 김우중 전 회장 빈소 찾은 황각규 롯데 부회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이 10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 2 황각규 롯데 부회장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라"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사진)이 그룹 내 각 계열사 대표와 임원들에게 “비상경영 체제를 갖추라”고 주문했다. 황 회장은 지난 3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경영 간담회&rs... 3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위기론'…"전 계열사 비상 경영체제 전환"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그룹의 각 계열사에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최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하자는 차원이다. 31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전날 황 부회장은 각 대표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