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이 중국 진출 이후 실적이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43분 현재 케이엠제약은 전일 대비 590원(21.89%) 오른 3,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국 진출에 따른 내년 수출이 크게 늘어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엠제약은 최근 중국 최대 유통업체 뱅가드와 미니스톱, Hi-24 편의점에도 뽀로로 치약과 칫솔을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광동성과 해남성 등의 지역 이외에도,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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