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태권도인의 밤 행사 개최…우수 선수 시상도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영훈)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9 한국실업태권도인의 밤 행사와 함께 대한민국 우수선수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태권도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선수와 지도자, 시도협회장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실업태권도인의 밤 행사 개최…우수 선수 시상도
실업연맹은 초등·중등·고등·대학·여성 부문으로 나눠 올 한해를 빛낸 우수 선수들에게 시상도 하고 격려했다.

고웅재(영천시청)와 김민정(한국가스공사)은 실업연맹 대상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