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호수공원서 내년 1월까지 불빛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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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운정호수공원 불꽃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12일부터 운정 호수공원에서 '호수에 뜬 겨울빛, 그리고 율곡' 행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파주시 공원 관리사업소가 진행 중인 운정호수공원 빛 광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겨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 하부 산책로 구간에 각종 LED 조형물을 설치해 겨울철 공원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율곡 이이를 테마로 한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조형물을 주제로 ▲ 평화의 문 ▲ 행복의 터널 ▲ 크리스마스 트리 ▲ 청사초롱 길 ▲ 별바라기 풍차 등 다양한 조형물이 공원 산책로 곳곳에 설치된다.
구간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창우 파주시 문화정책팀장은 "다양한 빛 조형물을 통해 운정호수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선사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만족도 높은 문화 콘텐츠를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후 6시 30분 운정호수공원 운정꽃마당 점등식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
파주시 공원 관리사업소가 진행 중인 운정호수공원 빛 광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겨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 하부 산책로 구간에 각종 LED 조형물을 설치해 겨울철 공원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율곡 이이를 테마로 한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조형물을 주제로 ▲ 평화의 문 ▲ 행복의 터널 ▲ 크리스마스 트리 ▲ 청사초롱 길 ▲ 별바라기 풍차 등 다양한 조형물이 공원 산책로 곳곳에 설치된다.
구간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창우 파주시 문화정책팀장은 "다양한 빛 조형물을 통해 운정호수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선사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만족도 높은 문화 콘텐츠를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후 6시 30분 운정호수공원 운정꽃마당 점등식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