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국·중국 등 8개국과 청렴건설행정시스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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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UNDP(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와 함께 11∼12일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8개국 초청 '청렴건설행정시스템'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태국, 베트남, 우크라이나, 필리핀, 우간다, 중국, 말레이시아, 미얀마가 참가한다.
이들 국가는 서울시의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을 도입했거나 시스템에 관심이 있는 나라들이다.
2013년 'UN공공행정상'을 받은 서울시의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은 건설정보관리시스템, 시민 대상 건설알림이 서비스 등을 통해 건설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관리한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여러 개발도상국이 자국의 공공 개혁 도구로 활용하고자 시스템 도입에 많은 관심이 있다"며 "서울시는 다양한 정책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회의에는 태국, 베트남, 우크라이나, 필리핀, 우간다, 중국, 말레이시아, 미얀마가 참가한다.
이들 국가는 서울시의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을 도입했거나 시스템에 관심이 있는 나라들이다.
2013년 'UN공공행정상'을 받은 서울시의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은 건설정보관리시스템, 시민 대상 건설알림이 서비스 등을 통해 건설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관리한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여러 개발도상국이 자국의 공공 개혁 도구로 활용하고자 시스템 도입에 많은 관심이 있다"며 "서울시는 다양한 정책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