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난서 폭죽공장 폭발…2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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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湖南)성의 한 폭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7명이 숨졌다.
5일 중국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0분께 후난성 류양(瀏陽)시의 한 폭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7명이 숨지고, 13명 다쳤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들의 인명 피해 외에도 주변 민가의 건물 유리창과 시설이 파손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폭발 사고가 난 공장 건물은 폭발 당시 강한 충격으로 무너져 내렸다고 신경보는 전했다.
이 공장은 지난 2017년에도 폭죽 초과 생산 등으로 벌금 1만 위안(165만원)의 처벌을 받은 바 있다.
류양시 공안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중국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0분께 후난성 류양(瀏陽)시의 한 폭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7명이 숨지고, 13명 다쳤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들의 인명 피해 외에도 주변 민가의 건물 유리창과 시설이 파손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폭발 사고가 난 공장 건물은 폭발 당시 강한 충격으로 무너져 내렸다고 신경보는 전했다.
이 공장은 지난 2017년에도 폭죽 초과 생산 등으로 벌금 1만 위안(165만원)의 처벌을 받은 바 있다.
류양시 공안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