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 발표 이틀 앞두고 면접100% 전형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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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후 수능 성적 발표를 앞두고 교육부가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유출된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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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발표까지 이틀 앞둔 현재 ‘수능 성적 발표’ 등의 키워드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수험생들의 심리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면접 100% 전형으로 수능성적과 내신 성적이 무관한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주목받고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상부터 지원이 가능하여, 2020학년도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전공으로는 경영학(경영)전공, 심리학(상담심리)전공, 사회복지학(아동·사회복지)전공, 행정학(공공·경찰행정)전공,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디자인, 정보보안, 컴퓨터)전공, 체육학(체육)전공, 사진학(사진영상)전공, 연극학(문화예술기획, 연기예술)전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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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수능성적 발표를 이틀 앞둔 상태로 학생들의 불안함은 커져만 가고 있어, 현재 입학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면접100%전형이기에 보다 빠른 원서접수를 권장하고 있으며, 정시와 수시 합격과 무관하여 중복 합격 시에도 선택 입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0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신입학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어플라이에서 전형료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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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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