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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장·시의원도 황제 접종 논란…무료 독감 주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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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장·시의원도 황제 접종 논란…무료 독감 주사 맞아
    강원 강릉시에 이어 원주시에서도 시장과 시의회 의원 등이 독감 주사를 무료로 맞는 이른바 '황제 예방접종'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원주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초 원창묵 시장과 고위 간부, 시의원 등이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했다.

    원주시는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면역력이 약한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만 65세 이상 노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매년 무료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

    올해는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예방을 위해 살처분 예방 인력인 시 공무원 160여 명이 추가됐다.

    그러나 대상자가 아닌 시장과 일부 고위 간부, 시의원 등이 올해뿐만 아니라 수년째 무료로 예방접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원 시장은 집무실에서, 시의원들은 의회 모임방에서 맞아 황제 예방접종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은 아니었지만, 대민접촉 빈도가 높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했다"며 "매년 관행처럼 이어져 왔기 때문에 문제라는 인식을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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