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현대 쏘나타 신차 매뉴얼을 AR(증강현실)콘텐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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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이하 `AR’) 전문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와 한국경제TV(대표 이봉구) 티비텐플러스가 종이책으로 되어 있던 승용차 운전자 매뉴얼을 AR콘텐츠로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 DN8` 모델이 과제 대상였다.
한국경제TV 홈페이지 `AR와우티브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운전자가 운전석 주변부를 태블릿으로 비추자 부속 장치 명칭과 기능에 대한 증강된 정보가 해당 영상 위에 동시에 나타났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부분적 자율주행 기능, 전자식 기계장치, 사용 방법 등 업그레이드된 사양을 운전자가 더 이해하기 쉽게 안내했다. AR 동영상 콘텐츠로 고객경험을 강화하는 사례로 평가받는 이유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 개발사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선정해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서 버넥트는 AR 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운용사로,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는 공동 제작 기획및 서비스 플랫폼사로 상호 협력했다.
버넥트와 티비텐플러스는 `쏘나타 DN8` AR 매뉴얼 콘텐츠를 발판 삼아 AR제작용 소프트웨어 `버넥트 메이크(VIRNECT Make)`의 적용 산업군 다변화를 통해 AR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티비텐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버넥트 메이크(VIRNECT Make)가 고객경험을 강화하는 AR콘텐츠 제작용 솔루션으로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일반인들이 평소에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실생활 곳곳에서 AR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티비텐플러스)
TV텐+ 한순상PD ssha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TV 홈페이지 `AR와우티브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운전자가 운전석 주변부를 태블릿으로 비추자 부속 장치 명칭과 기능에 대한 증강된 정보가 해당 영상 위에 동시에 나타났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부분적 자율주행 기능, 전자식 기계장치, 사용 방법 등 업그레이드된 사양을 운전자가 더 이해하기 쉽게 안내했다. AR 동영상 콘텐츠로 고객경험을 강화하는 사례로 평가받는 이유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 개발사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선정해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서 버넥트는 AR 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운용사로,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는 공동 제작 기획및 서비스 플랫폼사로 상호 협력했다.
버넥트와 티비텐플러스는 `쏘나타 DN8` AR 매뉴얼 콘텐츠를 발판 삼아 AR제작용 소프트웨어 `버넥트 메이크(VIRNECT Make)`의 적용 산업군 다변화를 통해 AR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티비텐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버넥트 메이크(VIRNECT Make)가 고객경험을 강화하는 AR콘텐츠 제작용 솔루션으로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일반인들이 평소에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실생활 곳곳에서 AR을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티비텐플러스)
TV텐+ 한순상PD ss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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