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교 내 근로자 건강 챙긴다…산업안전보건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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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최근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는 노사 9명씩 총 18명으로 이뤄져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산업재해 예방 계획 수립, 안전·보건관리규정 작성·변경,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작업환경 점검·개선, 근로자 건강관리 사항 등이 산업안전보건위 안건으로 다뤄질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산업안전보건위 운영 규정 안건을 상정, 처리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분기별 한 차례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삼이 도 평생교육급식과장은 "급식종사자 등의 안전사고 예방과 산업재해 감소는 교육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근로자가 안전한 근무환경이 갖춰지면 학생들도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산업안전보건위는 노사 9명씩 총 18명으로 이뤄져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산업재해 예방 계획 수립, 안전·보건관리규정 작성·변경,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작업환경 점검·개선, 근로자 건강관리 사항 등이 산업안전보건위 안건으로 다뤄질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산업안전보건위 운영 규정 안건을 상정, 처리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분기별 한 차례 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삼이 도 평생교육급식과장은 "급식종사자 등의 안전사고 예방과 산업재해 감소는 교육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근로자가 안전한 근무환경이 갖춰지면 학생들도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