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소통협력 공간 '사회혁신파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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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 지역 거점 시민소통협력 공간인 '사회혁신파크'(커먼즈 필드)가 27일 개관했다.
커먼즈 필드(COMMONZ FIELD)는 주민 참여와 다양한 분야 간 협력하는 토대를 의미하며 사회혁신을 추진하는 브랜드다.
이날 개관식은 커먼즈 필드 추진 과정을 알리고 제막식, 공간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국비 등 40억원이 투입된 커먼즈 필드는 효자동 옛 춘천도시공사 부지와 건물을 증·개축해 만들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전체면적 1천950㎡ 규모다.
업무 공간과 코워킹 스페이스(협업공간), 회의실, 마을실험실 등이 갖춰져 있다.
개관을 기념해 이날부터 30일까지 제2회 사회혁신 한마당도 펼쳐진다.
'작은도시의 전환방식'이라는 주제로 사회혁신 전문가와 활동 및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또 혁신을 주제로 한 놀이터, 장터, 실험실과 폐지 재활용 캠페인 전시, 청년 마켓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커먼즈 필드는 다양한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 활동 거점 공간"이라며 "다양한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커먼즈 필드(COMMONZ FIELD)는 주민 참여와 다양한 분야 간 협력하는 토대를 의미하며 사회혁신을 추진하는 브랜드다.
이날 개관식은 커먼즈 필드 추진 과정을 알리고 제막식, 공간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국비 등 40억원이 투입된 커먼즈 필드는 효자동 옛 춘천도시공사 부지와 건물을 증·개축해 만들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전체면적 1천950㎡ 규모다.
업무 공간과 코워킹 스페이스(협업공간), 회의실, 마을실험실 등이 갖춰져 있다.
개관을 기념해 이날부터 30일까지 제2회 사회혁신 한마당도 펼쳐진다.
'작은도시의 전환방식'이라는 주제로 사회혁신 전문가와 활동 및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또 혁신을 주제로 한 놀이터, 장터, 실험실과 폐지 재활용 캠페인 전시, 청년 마켓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커먼즈 필드는 다양한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 활동 거점 공간"이라며 "다양한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