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주관 '국제심포지아 GSDV' 내년 시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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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위한 국제 행사
경기도 시흥시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제 심포지아 GSDV'의 내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시흥시는 27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 맞춰 올해 GSDV(Green Smart Develplment & Vision)를 부산해서 개최한 주최 측이 내년 개최지로 시흥을 결정했다"면서 "구체적인 행사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DV는 201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대가 공동 주관해 개발도상국과 신흥공업국의 공무원 및 해외 전문가들을 초청, 우리나라 ICT 분야 기업·전문가 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미래 기술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 개최하는 국제 행사이다.
시흥시는 내년 이 행사를 통해 미래모빌리티센터 및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소 등 다양한 R&D 시설이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인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를 중심으로 해서 국가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실증 도시로 성장해 가는 시흥시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흥시는 26일 국내외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 GSDV에서 '스마트 시흥, 스마일 시티즌'이라는 주제로 현재 관내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소개했다.
/연합뉴스
경기도 시흥시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제 심포지아 GSDV'의 내년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시흥시는 27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 맞춰 올해 GSDV(Green Smart Develplment & Vision)를 부산해서 개최한 주최 측이 내년 개최지로 시흥을 결정했다"면서 "구체적인 행사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DV는 201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대가 공동 주관해 개발도상국과 신흥공업국의 공무원 및 해외 전문가들을 초청, 우리나라 ICT 분야 기업·전문가 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미래 기술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 개최하는 국제 행사이다.
시흥시는 내년 이 행사를 통해 미래모빌리티센터 및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소 등 다양한 R&D 시설이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인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를 중심으로 해서 국가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실증 도시로 성장해 가는 시흥시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흥시는 26일 국내외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 GSDV에서 '스마트 시흥, 스마일 시티즌'이라는 주제로 현재 관내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