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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심사 멈춰세운 소소위 갈등…오늘도 개의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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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위원장 "의석수 비례는 정당한 요구"…다소 진전
    예산심사 멈춰세운 소소위 갈등…오늘도 개의 불투명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 중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가 소(小)소위 구성 갈등으로 인해 26일에도 열리지 못하고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재원 예결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더불어민주당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어제저녁 민주당 전해철 예결위 간사와 이야기를 나누기는 했다"며 "(민주당에서는) 숫자를 맞춰달라고 하는데, 의석수에 비례해서 하자는 것은 정당한 요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외에도 인정하기 어려운 요구들이 있어서 당장은 회의를 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김 위원장은 여야 3당 간사와 위원장이 참여하는 '위원장-간사회의'를 주장했으나, 민주당은 '위원장이 참여할 경우 여당은 1명, 야당은 3명이 된다'며 관례대로 여야 3당 간사만 참여하는 소소위를 주장했다.

    이에 따라 위원장이 회의에 참여하고, 대신 소소위에 민주당 몫의 위원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김 위원장과 민주당이 타협점을 찾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예결위의 예산안 심사가 공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당초 내년도 예산안의 예결위 심사를 마치기로 했던 29일까지는 단 3일이 남는다.

    예결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오늘 회의가 가능할지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며 "회의 자체는 열리지 않고 있지만 각 당과 예결위, 기획재정부에서 그동안 나왔던 지적 등을 중심으로 입장을 정리하고 각자의 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회의가 열리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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