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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 피해자 배현진, 동병상련 구하라 추모 "악플, 겪어봐야만 아는 생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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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위원장 "벌써 두 별이 졌다"
    "안타까움에 탄식하는 밤"
    본인도 과거 악플 피해 경험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가 지난 2018년 송파구 가락시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가 지난 2018년 송파구 가락시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가수 구하라를 추모했다. 배 위원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아름다운 청춘들의 비극이 슬프지 않나. 무어라 말해야 할까"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배 위원장은 "악플이 겪어봐야만 아는 생지옥이라 강변하기도 처참하다. 벌써 두 별이 졌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하라 씨와 절친한 사이였던 가수 설리 씨도 지난달 14일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배 위원장은 이어 "안타까워 말도 다 못한다. 우리가 사랑해마지않던 아름다운 그들이, 얼마나 아깝나"라며 "안타까움에 탄식하는 밤, 너무나 슬프다"라고 덧붙였다.

    배 위원장은 지난 2012년 MBC 노조 파업 중 노조를 탈퇴하고 앵커로 복귀해 이후 악플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

    한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 씨는 지난 24일 오후 6시쯤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 지인이 구 씨를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 씨는 지난 5월에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바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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