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생태계 조성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컴업’이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됐다. 스타트업,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투자자, 정부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26일까지 다양한 교류·협력 행사가 이어진다. 개막식 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과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쑤빗 메씬시 고등교육과학혁신연구부 장관(가운데)이 행사장에 전시된 한국 중소기업의 마스크팩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