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부산 관광의 모든 것' 관광홍보관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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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전시장 내 개관…부산시, 원도심 투어·야경 투어도 진행
특별취재단 =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기간에 운영되는 부산 관광홍보관에 방문객이 몰려들고 있다.
부산시는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로비에 부산 관광홍보관을 개관했다.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국가 관계자들을 상대로 부산을 알리고 관광 편의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첫날 반나절 동안 100명 이상이 관광홍보관을 다녀갔다고 현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광홍보관은 부산을 상징하는 광안대교와 바다 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관광안내존, 휴게 체험존, 기념품 판매존으로 구성돼 있다.
관광안내존에서는 관광 전문인력이 부산 관광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휴게 체험존에는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트릭아트 포토존 체험 등이 준비됐다.
기념품 판매존에는 부산 관광기념품 10선 업체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케이팝 한류 기념품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캘리그라피 부채를 받은 한 베트남 여성은 "더운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요긴한 선물"이라며 웃었다.
시는 정상회의 참가자들을 상대로 부산 원도심 투어와 야경 투어도 진행한다.
부산 관광홍보관은 이달 27일까지 운영된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로비에 부산 관광홍보관을 개관했다.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국가 관계자들을 상대로 부산을 알리고 관광 편의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첫날 반나절 동안 100명 이상이 관광홍보관을 다녀갔다고 현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광홍보관은 부산을 상징하는 광안대교와 바다 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됐다.
관광안내존, 휴게 체험존, 기념품 판매존으로 구성돼 있다.
관광안내존에서는 관광 전문인력이 부산 관광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휴게 체험존에는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트릭아트 포토존 체험 등이 준비됐다.
기념품 판매존에는 부산 관광기념품 10선 업체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케이팝 한류 기념품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캘리그라피 부채를 받은 한 베트남 여성은 "더운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요긴한 선물"이라며 웃었다.
시는 정상회의 참가자들을 상대로 부산 원도심 투어와 야경 투어도 진행한다.
부산 관광홍보관은 이달 27일까지 운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