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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대 프리미엄 기대되는 아파트에 이목 집중 핫(HOT)한 `꿈의숲 한신더휴` 분양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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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대 프리미엄 기대되는 아파트에 이목 집중 핫(HOT)한 `꿈의숲 한신더휴` 분양열기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꿈의숲 한신더휴 아파트 견본주택이 분양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며 온·오프라인에서 `핫 이슈`로 떠올랐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공급된데다, 향후 새 아파트 공급 가뭄으로 인한 집값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22일 꿈의숲 한신더휴 견본주택 오픈 후 3일간 1만5000여 명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주말이 되자 평일에 미처 방문하지 못했던 예비 청약자들이 대거 몰렸다. 특히 부동산 실거래가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 `호갱노노`에서 실시간 인기 아파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상에서도 타 단지를 제치고 독보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단기간 완판은 문제가 없고, 웃돈이 얼마나 붙을지가 관심사"라며 "특히 부동산 앱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강남권 아파트를 뛰어넘는 관심을 받고 있어, 초겨울 분양 열기를 주도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 주거 인프라 개선돼 웃돈 기대감 높아

    방문객들은 주거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는 주변 미래가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 사업지 주변으로 길음~미아~장위로 연결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조성중이어서 정주(定住) 수요가 몰려 집값이 치솟고 있다.

    실제로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꿈의숲 한신더휴 인접 단지인 `꿈의숲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난 9월 전용 59㎡ 주택형이 6억40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2억원 이상 뛰었다. 또한 미아동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59㎡는 지난달 분양가(4억1750만원) 대비 5억750만원 오른 9억2500만원에 실거래 됐다. `래미안 퍼스트하이`,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 `꿈의숲 롯데캐슬` 등도 분양가 대비 2~3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은 상태다.

    종로구에 거주하는 30대 내방객은 "미아동 일대 아파트 값이 분양가 수 억원은 기본으로 뛰었고, 향후 분양가 상한제로 새 아파트 공급가뭄이 지속되면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며 "서울 아파트는 지금이 제일 싸다는 말이 돌아서 그런지 이번에 분양을 받으려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 브랜드 파워 갖춘데다 학세권·숲세권 입지에도 호평

    시공능력평가 16위(2019년)의 한신공영 아파트 브랜드 `한신더휴`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40대 방문객은 "한신공영 아파트는 강남권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로,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 최신 트랜드의 설계가 잘 적용된 것 같다"며 "특히 모든 타입이 요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나와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내방객들은 빼어난 입지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미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미아사거리역에는 최근 착공에 들어간 동북선 경전철도 정차할 예정이어서, 향후 왕십리 등 서울 도심권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이외에도 송중초가 아파트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고, 창문여고 등 명문학군이 가까운 학(學)세권 입지도 돋보인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와이스퀘어, 숭인시장 등 쇼핑시설과 CGV,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등의 문화시설이 자리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약 66만㎡)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점도 강점이다.

    ■ 27일 1순위 당해 청약…분양가 3.3㎡ 평균 1999만원으로 저렴

    한편 서울 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꿈의숲 한신더휴는 지하 4층~지상 11층, 6개동, 총 20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5~84㎡, 1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되는 점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으로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해당지역) 청약을 진행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99만원으로 인근시세 대비 1억원 이상의 시세 차이를 보인다. 또한 모든 세대 분양가가 9억 미만이어서 중도금 대출도 가능하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서울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향후 새 아파트 공급 희소성이 매우 큰 상황이어서 빼어난 인프라와 한신공영 브랜드 파워가 더해진 이번 꿈의숲 한신더휴에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주변이 저평가된 지역인데다 길음·장위뉴타운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일대 인프라도 꾸준히 좋아지고 있어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도봉로 82)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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