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최현준 득녀 "긴 시간 고생한 신소이, 끝까지 지켜줄게 내 여자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현준, SNS로 직접 득녀 소식 전해
"너무나 간절히 기다렸던 둘째, 건강히 태어나"
아내 신소이에 감사함 표해
"너무나 간절히 기다렸던 둘째, 건강히 태어나"
아내 신소이에 감사함 표해
그룹 V.O.S 최현준, 배우 신소이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최현준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9.11.22 AM 05:29. 정말이지 우리 부부 너무나 간절했고 설레였고 기다렸던 둘째. 예쁜 공주님 아주 건강히 예쁘게 잘 태어났습니다"라며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는 "힘들게 가진 만큼 긴 시간동안 정말 고생 많았던 내 보물 사랑하는 아내. 너무 대견하고 사랑해. 누구보다 최고로 사랑하고 끝까지 모두 다 지켜줄게 내 여자들"이라며 아내를 향해 고마움과 애정을 표했다.
이와 함께 최현준은 갓 태어난 딸과 아내 신소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현준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거나 딸을 안은 채 미소를 짓는 등 행복함을 드러내고 있다.
최현준은 2014년 신소이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었던 두 사람은 딸까지 낳아 네 식구가 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최현준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9.11.22 AM 05:29. 정말이지 우리 부부 너무나 간절했고 설레였고 기다렸던 둘째. 예쁜 공주님 아주 건강히 예쁘게 잘 태어났습니다"라며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는 "힘들게 가진 만큼 긴 시간동안 정말 고생 많았던 내 보물 사랑하는 아내. 너무 대견하고 사랑해. 누구보다 최고로 사랑하고 끝까지 모두 다 지켜줄게 내 여자들"이라며 아내를 향해 고마움과 애정을 표했다.
이와 함께 최현준은 갓 태어난 딸과 아내 신소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현준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거나 딸을 안은 채 미소를 짓는 등 행복함을 드러내고 있다.
최현준은 2014년 신소이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었던 두 사람은 딸까지 낳아 네 식구가 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