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여성 유저를 대상으로 한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애프터라이프(AFTER L!FE)'를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천사와 악마, 플레이보이, 사고뭉치 과학도 등 '사신'이라 불리는 20명의 캐릭터를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 유저는 이들을 도와 구천을 떠도는 원혼의 소원을 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성우 20명이 캐릭터의 목소리를 직접 연기했다.

스토리 전개 과정을 각 성우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NHN은 애프터라이프 출시 기념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보석 400개, 고급 뽑기권 3매, 2만개 골드 등을 증정한다.

또 첫 미션을 클리어하면 보석을, 최종 보상으로는 제복 슈퍼레어 카드 선택권을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