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한끼"… 농심,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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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한국 고유의 식재료이자 해외에서 매콤한 별미 소스로 각광받는 고추장의 맛과 느낌을 제대로 살린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출시되는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은 찌개 양념분말과 고추장 양념소스, 풍성한 건더기가 어우러져 고추장찌개의 진한 맛을 완성시킨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심은 고추장찌개 본연의 얼큰한 맛을 위해 특유의 감칠맛과 은은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순창고추장을 고추장 양념소스에 담았다. 또한 멸치와 각종 야채 등으로 찌개 양념분말을 만들어 진하게 끓인 찌개 육수의 맛을 살렸다.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은 입안에서 풍부하게 씹히는 쫄깃함을 위해 일반 라면보다 두꺼운 면을 사용했다. 농심이 보유한 제면 기술의 노하우로 두꺼운 면발에도 국물이 잘 스며들어 짧은 시간(4분30초, 신라면과 동일한 조리 시간) 안에 조리가 가능하다. 감자, 청경채, 홍고추 등 고추장찌개에 어울리는 건더기도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SNS뿐만 아니라 요리프로그램에서도 고추장찌개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25일 출시되는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은 찌개 양념분말과 고추장 양념소스, 풍성한 건더기가 어우러져 고추장찌개의 진한 맛을 완성시킨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심은 고추장찌개 본연의 얼큰한 맛을 위해 특유의 감칠맛과 은은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순창고추장을 고추장 양념소스에 담았다. 또한 멸치와 각종 야채 등으로 찌개 양념분말을 만들어 진하게 끓인 찌개 육수의 맛을 살렸다.
‘집밥감성 고추장찌개면’은 입안에서 풍부하게 씹히는 쫄깃함을 위해 일반 라면보다 두꺼운 면을 사용했다. 농심이 보유한 제면 기술의 노하우로 두꺼운 면발에도 국물이 잘 스며들어 짧은 시간(4분30초, 신라면과 동일한 조리 시간) 안에 조리가 가능하다. 감자, 청경채, 홍고추 등 고추장찌개에 어울리는 건더기도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SNS뿐만 아니라 요리프로그램에서도 고추장찌개가 든든한 한끼 식사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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