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北 최선희 제1부상, 비핵화 협상 의미있게 관여해야" 입력2019.11.21 01:33 수정2019.11.21 01: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20일(현지시간)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에서 의미있는 방법으로 관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맡아온 비건 지명자의 협상 카운터파트는 현재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지만, 자신이 부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협상의 급을 높이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이조스 40조 vs 이부진 141억…韓 재벌은 왜 적을까?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2 '세계 여성파워 100인' 이부진 85위…또 한명의 한국인 누구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과 최수연(43) 네이버 대표가 각각 85위, 99위에 올랐다.포브스는 재산과 언론 활... 3 의대 수시모집, 오늘(13일) 합격자 모두 발표 의료계의 압박에도 대학들이 예정대로 수시 합격자를 발표할 것으로 관측된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는 13일까지 입시 요강 등에 따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