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전반적 지역에서 주로 개겠으며 낮부터 기온이 점차 높아지면서 추위가 해소되겠다고 보도했다.
함경남북도와 양강도에서 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강원도는 맑다가 오후부터 흐릴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대체로 흐려서 신의주와 초산을 비롯한 평안북도와 자강도 일부 지역에서 밤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방송은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4, 10
▲중강 : 맑음, -1, 10
▲해주 : 맑음, 6, 10
▲개성 : 맑음, 6, 0
▲함흥 : 맑음, 8, 0
▲청진 : 맑음, 5,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