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대전 서구에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3천번째 가맹점인 대전배재대점을 열었습니다.

이는 2001년 중앙대 1호점을 연 이후 18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국내 외식업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 3천개가 넘는 곳은 베이커리 전문점 파리바게뜨뿐입니다.

이디야커피는 "치열한 경쟁으로 폐점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디야커피가 1%대의 업계 최저 폐점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본사와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이라며 "내년 자체 생산시설 가동과 물류 선진화를 통해 품질 수준은 높이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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