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 남동구 올해의 SNS 시상식서 네이버포스트 대상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19일 서울에서 열린 '제5회 2019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네이버포스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공공기관·기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남동구는 모바일 플랫폼 SNS 서비스인 '네이버포스트'를 활용해 구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고 유익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해 이용자 수를 꾸준히 늘린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남동구 네이버포스트는 개설 2년여 만에 6천여명의 팔로워를 확보했으며 월평균 조회 수는 10만여건에 이른다.

'전화로 주민 챙긴다'…인천 강화군 단군콜센터 시범운영
[인천소식] 인천 남동구 올해의 SNS 시상식서 네이버포스트 대상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강화군은 홀몸노인에게 전화를 걸어 생활 불편사항 등을 해소하는 '단군콜센터 서비스'를 다음 달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센터에 배치된 상담원 4명과 팀장 1명 등 5명이 관내 80세 이상 홀몸노인 1천263명에게 월 2차례 직접 전화를 걸어 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강화군은 단군콜센터 서비스 시범운영 뒤 평가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상담 대상도 한부모·다문화가정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