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DLF 사태, 금융당국 책임 고민하겠다"‥징계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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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오늘(19일)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해 "시장이 급변하는데 당국이 못 따라가는 부분이 있다"며 "감독당국의 기능과 역할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DLF 후속 대책에 금융당국의 책임이 전혀 거론되지 않았다`는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은 위원장은 "따끔하게 받아들이겠다"면서도 "다만 발표한 대책은 앞으로 어떻게 갈 것인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접근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DLF 후속 대책에 금융당국의 책임이 전혀 거론되지 않았다`는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은 위원장은 "따끔하게 받아들이겠다"면서도 "다만 발표한 대책은 앞으로 어떻게 갈 것인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접근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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