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산시성 탄광 폭발 사고로 15명 사망·9명 부상 입력2019.11.19 12:24 수정2019.11.19 12: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산시(山西)성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5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산시성 핑야오(平遙)현 탄광에서 18일 오후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19일 새벽까지 구조 작업을 벌인 결과 사망자 15명을 확인했고 부상자 9명은 병원으로 이송했다. 중국 당국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데 탄광 갱도 내 작업 중 가스가 인화성 물질과 접촉하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대통령, 레임덕 아니다"…외신이 진단한 尹 상태 윤석열 대통령이 '레임덕'(lame duck) 아니라 '데드덕'(dead duck·레임덕보다 더 심각한 권력공백 현상을 지칭) 상태에 있다고 외신이 지적했다.영국 일간 가디언... 2 AI 이어 우주·양자컴…나스닥 20,000 뚫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1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20,000을 돌파했다. 작년 한 해 동안 43% 급등한 나스닥지수는 올해 들어서도 이날까지 33.46% 올랐다.나스닥지수를 이끈 것은 테... 3 "中 위안화 약세 카드 꺼낸다" 보도 직후…옐런 "환율조작에 강력 대응" 경고 날려 미국 정부가 교역국들을 상대로 환율 조작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관세 폭탄’ 정책을 펴면 중국 등 국가가 자국 통화 약세를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