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원주서 '6·25 철의 삼각지대 전투 전몰장병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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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2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철의 삼각지대 전투 전몰장병 추모제'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철의 삼각지대 전투는 1951년 6월부터 1953년 7월까지 평강·철원·김화를 잇는 중부 전선의 요지를 점령하기 위해 26개월 동안 벌였던 전투다.
6·25 전쟁 중 가장 치열하고 희생자가 많았던 전투다.
추모제에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광수 원주시 부시장과 보훈단체 회원, 군 장병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강원도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추모제는 헌화·분향, 전사보고, 추모사 낭독, 추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철의 삼각지대 전투는 1951년 6월부터 1953년 7월까지 평강·철원·김화를 잇는 중부 전선의 요지를 점령하기 위해 26개월 동안 벌였던 전투다.
6·25 전쟁 중 가장 치열하고 희생자가 많았던 전투다.
추모제에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광수 원주시 부시장과 보훈단체 회원, 군 장병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강원도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추모제는 헌화·분향, 전사보고, 추모사 낭독, 추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