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지온, 전날 급락세 딛고 하루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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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온이 전날 급락세를 딛고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9일 오전 9시13분 현재 메지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400원(10.03%) 오른 19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장질환 치료제 `유데나필`의 임상 3상 결과, 1차 지표가 만족스럽지 못하자 이에 따른 실망 매물이 쏟아진 전날의 모습을 뒤집은 것이다.
유산소에서 무산소 운동으로 바뀌는 시점에서 산소소비량을 측정한 2차 평가지표(VO2 at VAT)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고,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허가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오전 9시13분 현재 메지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400원(10.03%) 오른 19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장질환 치료제 `유데나필`의 임상 3상 결과, 1차 지표가 만족스럽지 못하자 이에 따른 실망 매물이 쏟아진 전날의 모습을 뒤집은 것이다.
유산소에서 무산소 운동으로 바뀌는 시점에서 산소소비량을 측정한 2차 평가지표(VO2 at VAT)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고,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허가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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