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균열 보잉 항공기 수리 끝내···19일부터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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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균열이 발생한 보잉 항공기 한 대의 수리를 끝내고 19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진에어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행한 감항성개선지시(AD)에 따른 긴급 점검 결과, 동체 구조부에서 균열이 발견된 B737NG 항공기 1대에 대한 수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 작업은 보잉 기술진이 내한해 지난 1일부터 약 2 주간에 걸쳐 균열이 발견된 해당 부품 뿐 아니라 반대편의 동일한 부품도 완전히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리 완료 후 지상 점검 및 시범 비행 등의 안전성 확인을 거쳐 제작인증 당국인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최종 수리 결과 승인을 받았으며,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을 통해 확인 받았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에어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행한 감항성개선지시(AD)에 따른 긴급 점검 결과, 동체 구조부에서 균열이 발견된 B737NG 항공기 1대에 대한 수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 작업은 보잉 기술진이 내한해 지난 1일부터 약 2 주간에 걸쳐 균열이 발견된 해당 부품 뿐 아니라 반대편의 동일한 부품도 완전히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리 완료 후 지상 점검 및 시범 비행 등의 안전성 확인을 거쳐 제작인증 당국인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최종 수리 결과 승인을 받았으며,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을 통해 확인 받았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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