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18일 고운동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서 이춘희 시장과 서금택 세종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체력측정실·건강체험관·영양체험실·지역사회연계실 등을 갖췄다.
일대일 체력 측정, 건강상담과 부위별 운동, 기초영양 상담, 저염식 건강식단 교육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춘희 시장은 "구도심에는 보건소를 확장 이전하고, 신도심에는 고운동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