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관 충주시 아동청소년센터 명칭은 '숨&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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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아동, 청소년의 건전한 휴식 공간이자 또래 활동 공간으로 사용될 아동청소년센터의 명칭을 '아동청소년 숨&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가 명칭 공모를 통해 최우수작으로 선정한 아동청소년 숨&뜰은 우리가 마시고 내뱉는 숨처럼 항상 편안한 공간이라는 점과 집 마당처럼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명칭 공모에는 276점의 접수됐으며, 시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5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아동청소년 숨&뜰은 시비 47억원이 투입돼 연수동 58의 3에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1천580㎡) 규모로 내년 9월 말까지 건립된다.
이곳은 휴카페, 열린 책방, 휴게실, 댄스 연습실, 악기 연습실, VR 체험실, 코인노래방, 영상편집실, 다목적 강당을 갖춘다.
/연합뉴스
시가 명칭 공모를 통해 최우수작으로 선정한 아동청소년 숨&뜰은 우리가 마시고 내뱉는 숨처럼 항상 편안한 공간이라는 점과 집 마당처럼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명칭 공모에는 276점의 접수됐으며, 시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5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아동청소년 숨&뜰은 시비 47억원이 투입돼 연수동 58의 3에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1천580㎡) 규모로 내년 9월 말까지 건립된다.
이곳은 휴카페, 열린 책방, 휴게실, 댄스 연습실, 악기 연습실, VR 체험실, 코인노래방, 영상편집실, 다목적 강당을 갖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