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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브리프] BTS 스타디움투어 매출 1360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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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스타디움투어 매출 1360억원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5~10월 펼친 첫 월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로 1억1600만달러(약 1360억원)가 넘는 매출을 거뒀다. 빌보드가 15일 공개한 박스스코어 집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로 97만6283장의 티켓을 팔아 이 같은 매출을 올렸다. 회당 평균 티켓 판매량은 4만8814장, 평균 티켓 매출은 580만달러로 추산된다. 빌보드는 가장 많은 티켓이 팔린 공연을 ‘핫 투어스’로 선정하며, 방탄소년단은 10월 월간 순위에서 엘튼 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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