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맛 감자탕, IT중심 구로디지털 지역에 본점 오픈
전통 감자탕의 명가로 알려진 (주)참이맛의 브랜드 참이맛 감자탕이 IT의 중심지인 구로디지털 지역에 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참이맛 감자탕 구로 본점이 위치한 지밸리몰은 IT의 중심상권으로 넷마블을 비롯한 다양한 IT회사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일하는 공간과 프리미엄 식음 공간으로 구성되어 오피스 상권에서도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곳이다.

(주)참이맛의 관계자는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본점을 오픈한 만큼 젊은 세대의 성향을 반영한 독립적인 공간설치 및 전체적인 인테리어 리뉴얼을 진행하였으며,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맞춤형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참이맛 감자탕은 1984년을 시작으로 현재 35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옛 그대로의 맛을 위해 조리방식 및 레시피를 매장에서 직접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참이맛 감자탕은 지역별 3개의 본점을 운영 중이며, 서울 구로본점, 인천본점, 경기 고양의 행신본점을 주축으로 가맹점주들의 원활한 매장운영을 위해 운영 관리 부분, 조리 교육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장소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참이맛 감자탕 구로본점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역 3번 출구에서 약 도보 9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마곡나루 지역의 마곡나루역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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