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학생 2천100명 대상 정신건강 관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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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올해 4∼10월에 걸쳐 관내 17개 초·중·고교 학생 2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리 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초등학생에게는 스트레스의 의미, 원인, 대처 방법을 알려줬고 중학생에게는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정신건강의 어려움과 대처 방법을 가르쳤다.
고등학생들은 '자살 예방'을 주제로 청소년기 우울, 청소년기 자살의 특징, 위험 신호, 예방 방법 등을 배웠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아이들의 몸과 맘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관리 방법 등은 서울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02-2236-6606∼8)로 문의할 수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생에게는 스트레스의 의미, 원인, 대처 방법을 알려줬고 중학생에게는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정신건강의 어려움과 대처 방법을 가르쳤다.
고등학생들은 '자살 예방'을 주제로 청소년기 우울, 청소년기 자살의 특징, 위험 신호, 예방 방법 등을 배웠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된 아이들의 몸과 맘이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관리 방법 등은 서울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02-2236-6606∼8)로 문의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