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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능 전국 55만명 응시…'수능 한파'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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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선택하지 않아도 8시 10분까지 입실
    일반인 출근 시각 늦추고 대중교통 증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일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3학년 교실 복도에서 한 학생이 수능 희망 메시지를 적은 팻말을 걷어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일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3학년 교실 복도에서 한 학생이 수능 희망 메시지를 적은 팻말을 걷어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국적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늘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올해 수능엔 지난해보다 4만6190명이 줄어든 54만8734명이 지원했다.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 국어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마찬가지다. 시험장 200m 전방부터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므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은 200m 앞에서 내려 걸어가야 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진행된다.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치러지는 오후 1시 5분부터 1시 40분까지 국내 전 지역에서 모든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통제된다.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 기능(이동통신·와이파이·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LED 등)가 있는 시계나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시험장이 설치된 지역의 관공서 출근 시각은 평상시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교육부는 기업체에도 출근 시각을 늦춰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지하철과 열차 등의 출근 혼잡 운행 시간대는 기존 오전 7∼9시(2시간)에서 오전 6∼10시(4시간)로 연장된다.

    지하철과 시내버스·마을버스는 배차 간격이 단축되고 운행 횟수는 늘어난다.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을 해제해 지하철역·버스정류장과 시험장 사이에서 집중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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