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수마트라섬 경찰서 자살폭탄테러…한 명 사망 입력2019.11.13 12:15 수정2019.11.13 12: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메단시 경찰서에서 13일 오전 8시 45분께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콤파스TV 등이 방송한 영상을 보면, 경찰서 인근에서 갑자기 하얀 연기가 치솟고 경찰관과 주민들이 주차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북수마트라 경찰청 대변인은 "자살폭탄 용의자 한 명이 사망했고, 경찰관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폭발물처리반이 현장에 도착해 추가 폭발물이 있는지 중이며,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中 무역 보복에 유화 제스처…시진핑과 대화 나서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섰다. 트럼프 당선인이 60%의 고율 관세를 예고하자 중국도 무역 보복으로 응수하면서다.트럼프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오프닝벨에... 2 美 뉴저지·뉴욕서 미확인 대형 드론, 밤마다 굉음내며 출몰 최근 미국 뉴저지주와 뉴욕시 일대에서 정체불명의 무인기(드론)가 지속적으로 출몰해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대형 드론이 불빛을 번쩍거리며 특유의 ... 3 "계좌에서 불이 나요"…미국인들 돈잔치 '사상 최대' 올해 3분기 미국 가계 순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기술주 랠리 등에 힘입어 뉴욕 증시가 상승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13일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중앙은행(F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