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당진 왜목마을로 일출 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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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충남 당진 왜목마을의 일출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11월 들어 왜목마을 동쪽 앞바다에서는 매일 새벽 노적봉 사이 촛대바위 위로 해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촛대바위 일출은 10월 하순과 11월, 이듬해 2월부터 3월 초까지 감상할 수 있는데, 11월 중순이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왜목마을은 특이한 지형 때문에 일출과 일몰은 물론 월출과 월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며 "지금 왜목마을을 찾으면 한 폭의 동양화처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이은파 기자, 사진=당진시 제공]
/연합뉴스
11월 들어 왜목마을 동쪽 앞바다에서는 매일 새벽 노적봉 사이 촛대바위 위로 해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촛대바위 일출은 10월 하순과 11월, 이듬해 2월부터 3월 초까지 감상할 수 있는데, 11월 중순이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왜목마을은 특이한 지형 때문에 일출과 일몰은 물론 월출과 월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며 "지금 왜목마을을 찾으면 한 폭의 동양화처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이은파 기자, 사진=당진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