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괌정부 감사패 받아 입력2019.11.12 18:37 수정2019.11.13 02:5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12일 미국령 괌 항공노선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괌 부주지사와 괌정부관광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에어서울은 2017년부터 인천~괌 노선을 매일 한 편씩 운항하고 있다. 조시 테노리오 괌 부주지사(오른쪽 두 번째)는 “매년 괌을 찾는 한국인은 75만 명으로, 전체 여행객의 50%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서울, 괌 노선 활성화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수상 에어서울이 괌 노선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괌정부관광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매일 한 편씩 인천~괌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서울은 LCC다운 저렴한 항공 운임과 함께 대형 항공사 수준의 넓은 좌석과... 2 "에어서울, 한일관계 악화 영향으로 일본 지점 절반 폐쇄"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인한 한국 내 일본 여행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한국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일본에서 운영하던 지점의 절반을 연내 철수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은 에어서울이 일본 내... 3 [기업 포커스] 에어서울, 항공사 최초 인천~中린이 노선 취항 에어서울이 2일부터 중국 산둥성 린이에 주 2회(화·토요일) 취항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인천~린이 운항은 국내외 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처음이다. 린이는 인구가 1000만 명에 달하는 산둥성 최대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