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강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AI'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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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부안군 동진강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판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부안 계화면 동진강 일대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전북도는 저병원성 판명에 따라 주변 방역대를 해제했지만, 차단 방역을 위해 소독 강화 조치는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AI 위험이 사라질 때까지 가축 방역상황실 24시간 연락체계 가동, 철새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 오리 농가 사육제한, 거점소독초소 운영 등도 지속한다.
/연합뉴스
앞서 지난 5일 부안 계화면 동진강 일대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전북도는 저병원성 판명에 따라 주변 방역대를 해제했지만, 차단 방역을 위해 소독 강화 조치는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AI 위험이 사라질 때까지 가축 방역상황실 24시간 연락체계 가동, 철새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 오리 농가 사육제한, 거점소독초소 운영 등도 지속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