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사랑상품권 충전식 카드형 내년 1월 발행…할인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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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지역화폐인 '익산사랑상품권'을 내년 1월부터 발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형태는 충전식 카드형으로,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종이 형태의 상품권보다 이용이 편리하고 별도로 가맹점을 모집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고 익산시는 설명했다.
대규모 점포와 유흥업소, 사행성 오락업소 등에서는 쓸 수 없다.
할인율은 평소에는 5%, 명절에는 10%를 적용한다.
1인당 월 50만원, 연간 500만원어치까지 살 수 있다.
총 발행액은 100억원이다.
조창구 익산시 경제관광국장은 "자금의 역외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민의 내 고장 상품 소비와 유통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형태는 충전식 카드형으로,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종이 형태의 상품권보다 이용이 편리하고 별도로 가맹점을 모집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고 익산시는 설명했다.
대규모 점포와 유흥업소, 사행성 오락업소 등에서는 쓸 수 없다.
할인율은 평소에는 5%, 명절에는 10%를 적용한다.
1인당 월 50만원, 연간 500만원어치까지 살 수 있다.
총 발행액은 100억원이다.
조창구 익산시 경제관광국장은 "자금의 역외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민의 내 고장 상품 소비와 유통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