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건축용 철강재 프리미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포스코는 오늘(12일) 건축 철강재 브랜드인 `이노빌트` 론칭 행사를 열고 ,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측은 "눈에 띄지는 않지만 건물의 골격이 되는 중요한 요소인 철강재를 일반인들도 쉽게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장의 요구에 맞는 고품질,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데 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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