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금강하구서 22∼24일 철새여행…30일부터 탐조투어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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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인 충남 서천군 금강 하구 조류생태전시관 일원에서 오는 22∼24일 '2019 서천철새여행'이 펼쳐진다.
'철새들의 천국, 서천'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 행사는 철새와 저서생물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버드 투어 프로그램은 철새 어디까지 알고 있니?, 티칭보다 코칭, 철새 탈출 NO PLASTIC, 새살림 프로젝트 버드가드, 바이칼에서 금강까지 철새여행, 억새 소리를 타고 온 산새, 숲새, 물새 소리 등을 스탬프 투어로 연결해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구성했다.
피아니스트 조영웅이 참여하는 88개의 선율과 함께 떠나는 철새여행, 볍씨를 기부하고 기념품을 받는 볍씨는 사랑을 싣고 등도 주목받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천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금강 하구의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철새 탐조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연합뉴스
'철새들의 천국, 서천'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 행사는 철새와 저서생물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버드 투어 프로그램은 철새 어디까지 알고 있니?, 티칭보다 코칭, 철새 탈출 NO PLASTIC, 새살림 프로젝트 버드가드, 바이칼에서 금강까지 철새여행, 억새 소리를 타고 온 산새, 숲새, 물새 소리 등을 스탬프 투어로 연결해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구성했다.
피아니스트 조영웅이 참여하는 88개의 선율과 함께 떠나는 철새여행, 볍씨를 기부하고 기념품을 받는 볍씨는 사랑을 싣고 등도 주목받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천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금강 하구의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철새 탐조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