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치른 2019년 국가 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에 총 1천54명이 응시해 237명이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용상담사는 개인의 신용문제 대해 진단과 재무관리, 채무조정제도 등을 지원하는 전문상담사다.

2010년 민간자격시험으로 시작한 후 2017년 국가 공인 자격시험으로 승격됐다.

지난해까지 상담사 1천169명을 배출한 바 있다.

신용회복위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에 237명 합격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