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타임슬립 소재 미스터리극 '365'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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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는 새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을 내년 상반기 편성하고 제작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과거로 돌아갈 기회를 얻은 사람들이 1년 전으로 이동하면서 예상치 못한 운명에 휩싸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극이다.
MBC는 "그간 타임 슬립을 소재로 한 드라마들이 우연한 기회에 알 수 없는 힘으로 예상치 못한 시공간에 불시착한 후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렸다면, '365'는 철저히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시간을 거슬러 운명을 바꾸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연출은 '운빨 로맨스', '글로리아'의 김경희 PD가 맡는다.
/연합뉴스
이 작품은 과거로 돌아갈 기회를 얻은 사람들이 1년 전으로 이동하면서 예상치 못한 운명에 휩싸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극이다.
MBC는 "그간 타임 슬립을 소재로 한 드라마들이 우연한 기회에 알 수 없는 힘으로 예상치 못한 시공간에 불시착한 후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렸다면, '365'는 철저히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시간을 거슬러 운명을 바꾸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연출은 '운빨 로맨스', '글로리아'의 김경희 PD가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