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1∼10년물↑·장기물↓…3년물 연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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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7일 1∼10년물은 상승(채권값 하락)하고 20년 이상 장기물은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bp(1bp=0.01%) 오른 연 1.541%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도 연 1.822%로 0.2bp 상승했다.
5년물과 1년물은 0.3bp씩 올라 각각 연 1.668%와 연 1.380%에 장을 마쳤다.
반면 20년물은 연 1.784%로 0.1bp 하락했고,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0.6bp, 0.7bp씩 내려 모두 연 1.764%에 장을 마감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3년물을 중심으로 국고채를 순매도하면서 전체적으로 금리가 상승했다"며 "다만 장기물은 금리가 소폭 하락했는데, 이날 미국 국채 장기물의 금리가 하락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bp(1bp=0.01%) 오른 연 1.541%에 장을 마감했다.
10년물도 연 1.822%로 0.2bp 상승했다.
5년물과 1년물은 0.3bp씩 올라 각각 연 1.668%와 연 1.380%에 장을 마쳤다.
반면 20년물은 연 1.784%로 0.1bp 하락했고,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0.6bp, 0.7bp씩 내려 모두 연 1.764%에 장을 마감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3년물을 중심으로 국고채를 순매도하면서 전체적으로 금리가 상승했다"며 "다만 장기물은 금리가 소폭 하락했는데, 이날 미국 국채 장기물의 금리가 하락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