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익 69%↑..."필름사업 턴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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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오늘(6일)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연결기준 1조 672억 원, 영업이익은 51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69.6% 늘어난 수치이다.
계속사업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1억 원과 157억 원이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산업자재와 필름을 필두로 한 제조군의 판매 물량이 확대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원료가 안정화 추세 속에서 판매 물량 확대, 아라미드 등 고부가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 필름사업의 턴어라운드 및 기타부문의 흑자폭 증가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특히, 4분기에도 안정적 원료가 등의 외부요인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동률이 꾸준히 상승중인 증설분이 실적 상승의 또 다른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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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69.6% 늘어난 수치이다.
계속사업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1억 원과 157억 원이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산업자재와 필름을 필두로 한 제조군의 판매 물량이 확대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원료가 안정화 추세 속에서 판매 물량 확대, 아라미드 등 고부가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 필름사업의 턴어라운드 및 기타부문의 흑자폭 증가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특히, 4분기에도 안정적 원료가 등의 외부요인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동률이 꾸준히 상승중인 증설분이 실적 상승의 또 다른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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